추경 30.5조원, 나는 얼마나...주간 브리핑

1. 이번 주 가장 핫 뉴스는 새정부의 첫번째 추경입니다.

 

민생회복과 경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추경은 올해 두번째입니다만, 이재명정부 최초의 추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요, '민생'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새정부의 향후 정국운영을 예상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입니다.,

 

자료와 사진출처: 재정기획부

 

2. 호국보훈과 장마 시작부터 겪은 물난리가 두 번째 이슈일 것 같습니다.

 

재난을 대비하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는 국력의 바로미터입니다. 나라와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호국영령들과 민주투사, 그 후손들에 대한 예우 및 처우는 국격에 관한 중요한 척도입니다. 이제 6월 한달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단 한 달만이라도 그분들에게 우리는 어떤 존재였을까를 생각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장마 시작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물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설령 크지 않은 사고라 할지라도 누군가는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다는 점에서 그걸 지켜야 할 의무가 반드시 있습니다. 이번 장마 혹독할거라는 예상인만큼 더 단단히 대비해야 겠습니다. .

 

본격적인 여름, 성하의 계절입니다. 올 여름은 재난재해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보다는 국운이 더 상승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1평창업 보정남녀의 주간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