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

반려가족이면 모두 아는 얘기지만 그래도 한 번 더!!!

1py창업 보정남녀 2025. 6. 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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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여름나기!
- 여행 준비는 목적지에 맞춰 미리미리, 여행지에서는 안전사고 유의
- 한여름 직사광선 주의! 충분한 수분 섭취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보도자료 정리해 읽어 드리는 보정남녀 입니다.

반려가족이면 이 정도 상식쯤이야 하겠지만 만사불여튼튼 아는 길도 물어보는 지혜가 필요한 계절 바로 여름입니다.

해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알쿼드리는 반려동물과 건강한 여름 보내기를 정리해 올립니다.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보내려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여행 전 준비 사항과 여행지 정보 등을 소개하고, 무더위에 대비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예방접종이겠죠, 그리고 최근 강릉과 같은 유명 관광지에는 휴가가 끝나고 나면 버려진 반려견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함부로 다루는 자들 특히 말 못하는 아이라고 함부로 하고 비정함으로 뭉친 인간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행 전엔 반드시 등록을 하십시오,

 

#. 정리

 

반려견과 함께 휴양림을 찾고 싶다면, 산림청 숲나들e(www.foresttrip.go.kr)’ 누리집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안내되어 있으며, 누리집에서 직접 예약이 가능합니다. , 동물등록과 광견병 등 예방접종이 완료된 반려견만 허용됩니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누리집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지역별 인기 여행지, 성격유형별 추천 여행지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현장에서 입장불가로 낭패 보는 일이 없으시길...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국가별 검역 절차와 요구 사항이 다르고 질병 상황에 따라 변경되기도 하므로, 해당 국가의 대사관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일반적으로 동물등록(내장형 마이크로칩)이 되어있어야 하며, 검역증명서 발급을 위해 예방접종 및 건강증명서, 목적지 국가에서 요구하는 서류(광견병 항체가 검사 성적서 등) 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항공사별 반려동물 운송 규정도 상이하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구요.

 

차량으로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에는 2시간마다 휴게소를 들러 배변 및 휴식 시간을 확보하고,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므로 짧은 시간이라도 차 안에 혼자 두지 마시길...

 

또한, 낯선 장소에서는 반려견이 돌발 행동을 할 수 있으니, 목줄(리드줄)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여행지에서 유실유기 동물을 발견한 경우에는 관할 지자체 또는 동물보호센터, 동물보호 상담센터(1577-0954)로 신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폭염에 대비하여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돌보기 위한 주의 사항도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이건 우리 아이들에 대해 집사들이 더 잘 알고 있으므로 평소 집에서 하던대로 하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은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한 만큼,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 만큼 외출 시에는 반드시 휴대용 물병을 지참하고, 집에서도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갈아주고 물그릇을 추가로 놓아두어 수분 섭취를 유도하는 것이 좋고요, 반려동물이 숨을 헐떡이거나 과도하게 침을 흘리는 등 열사병 징후를 보이는 경우 즉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게 하고, 미지근한 물로 체온을 낮춰준 후 얼른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십시오.

 

반려견 산책은 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이나 저녁 등에 짧게 하는 것이 좋으며, 산책 전 아스팔트 온도를 손으로 직접 확인하여 발바닥 화상 위험을 방지해야 합니다. 특히 강한 자외선으로 반려견들 시력이 상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잔디, 흙 등 표면 온도가 낮은 산책로를 새벽이나 저녁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이 짙은 색 털을 가진 경우 햇빛을 더 많이 흡수하므로 야외 활동 시 건강 상태를 더욱 자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단두종 개고양이의 경우 기도가 좁고 호흡에 취약하며, 노령비만인 동물도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서 상태를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행복이 배가 되려면 비반려인들에 대한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펫 가족들의 작은 에티켓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합니다.

 

 

올 여름 사랑하는 우리집 겸둥이들과 즐겁고 해피한 휴가 꼭 보내세요~~

이상 보정남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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